본문 바로가기
각종 정보

제주의 악마 중학생들, 초등학생 폭행 및 성폭행하고 반성없는 이들의 이야기 알아보기

by 브래드파파 2023. 12. 22.

최근 충격적인 소식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제주도에서 일어난 이야기인데요. 중학생에 불과한 이들이 초등학생을 상대로 말로 설명하기도 무서운 일들을 벌였던 이야기입니다.

 

이 소식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은 바로 최근 이들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주의 악마 중학생들

제주도 악마 중학생-1

 

제주의 악마 중학생들로 불리는 A양과 B군은 모두 16세(만 15세)로 중학생3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입니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악행이 시작됐는데요. 4월 11일과 12일 새벽 시간에 피해자 C 양(12세)을 불러내 공영주차장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자행하고 동행했던 공범에게도 피해자를 성폭행하도록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6월 7일 A양은 본인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C양에게 앙심을 품고 서귀포시 한 놀이터에서 B군을 비롯한 다른 공범 3명과 함께 C양을 폭행해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혔습니다.

 

폭행 이후 C양은 부친에게 피해사실을 알리며 도움을 호소했지만 이 소식을 접한 A양은 기회를 틈타 6월 10일 오전 2시 공범 1명과 함께 C양을 서귀포시의 한 테니스장으로 끌고 가 또다시 폭행을 자행했습니다.

 

이때 당시 C양은 숨을 쉴 수 없다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A양을 비롯한 공범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폭행과 함께 피해자의 옷을 모두 벗게 한 뒤 휴대전화로 알몸을 촬영하기까지 했습니다. 

 

☞ 관련 뉴스 바로가기

 

2. 제주의 악마 중학생들 판결

입에 담기도 어려운 일들을 자행한 이들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내려졌는데요. 이 범죄자들은 그동안 수차례 반성문을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첫 공판에서부터 해당 사건을 맡은 부장판사는 "피해 아동의 고통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반성문의 대부분은 교도소 처음 와보니 너무 무섭다. 집에 빨리 가고 싶다는 식의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 보이는 내용들 뿐이라며 꾸짖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범죄를 일으킨 중학생들은 "소년인 피고인들이 이런 범행에 이르게 된 데는 어른들의 책임도 크지만, 죄책이 너무 무거워 형사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는 말과 함께 고작 A양에게는 징역 장기 2년 8개월에 단기 2년 2개월, B군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단기 1년을 선고했습니다..

 

참 믿기 어려운 징벌 수준인데요. 아무리 미성년자라고 해도 이런 사상과 행동을 하는 이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정녕 재판부 사람들은 믿는 건지 이해가 잘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생각과 행동을 일삼는 이들이 변할 수 있다고 믿다니.. 정말 피해자만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제주도 악마 중학생-2제주도 악마 중학생-3제주도 악마 중학생-4

 

3. 마치며

갈수록 이해하기도 믿기도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인데요. 정말.. 적당히라는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험담했다 곤하지만 저런 생각을 하다니..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런 이들이 과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사실에 정말 정말 회의적인데요.

 

이번 사건도 어린 나이에 이런 참담한 일들을 자행했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부디 앞으로 이들에게 험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피해자가 앞으로는 더 이상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라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