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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운동회에 레깅스 여교사가 민망한 맘충 이슈 알아보기 (레깅스 유래 알아보기)

by 브래드파파 2023. 11. 8.

최근 맘카페를 통해 알려진 운동회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교사들에 대한 입장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이번 운동회 레깅스 여교사와 맘충에 대한 이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동회에 레깅스 입은 여교사에 대한 반응

▶최근 자녀의 학교 운동회에 참여했을 때 여교사 2명이 레깅스를 입고 운동회를 진행하는 것이 논란의 시작이었는데요.

▶ 운동회 특성상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레깅스 복장이 너무 민망해 보여 담당 교사에게 이를 이야기해 조치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레깅스차림의 여교사 2명은 얇은 바람막이로 노출을 가렸지만 단 몇 분 후 바람막이를 푸는 등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학부모들이 자리를 피했다고 해당 학부모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 이후 해당 사연을 친구들 모임에 나가 이야기했다가 친구들로부터 맘충(엄마 벌레, 이기적이면서 기본적인 개념이 없는 엄마들을 표한한 부정정인 의미를 지닌 신조어) 소리를 들어 해당 사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궁금한 사연자는 네이트 판에 사연을 올려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이 잇었습니다.

 

▶ 온라인상 의견은 사연자와 공감하는 듯한 반응을 대다수 보였지만 "운동회 때 운동복 입는 게 뭐 어떠냐", "이래서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나 보다"라는 등 레깅스 착용을 옹호하는 입장도 다수 있었습니다.

 

▶네이트판 본문 확인하기◀

 

단체로 맘충소리를 들었는데요 (추가. 고맙습니다!)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어제 아침 네이트 알람으로 뉴스가 나오길래깜짝 놀랐습니다 ㅎㅎ;;레깅스가 워낙 보편화 된 상태라서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어요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 주실 줄

pann.nate.com

레깅스 맘충 이슈 본문
레깅스 맘충 이슈 본문

 

2. 레깅스 유래

▶ 레깅스의 기원은 본래 남성들을 위한 옷으로 개발됐습니다.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 레깅스의 기원은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되는데요.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언더웨어 형식으로 개발됐습니다.

 

▶ 신체 보호를 위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신축성 소제가 아닌 천, 가죽, 금속체인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만들어진 이후 남성들의 전유물로 몇 세기 동안 각광받아왔습니다.

 

▶ 이렇듯 신체 보호 및 속옷 개념의 레깅스가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게 된 계기는 1960년대 스판덱스라는 신소재 개발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 스판덱스는 라이크라로 불리는 신축성 있으며 부드럽고 세탁 후 원래 모양을 유지하는 소재로도 불리는데요. 이 라이크라의 발명으로 몸매를 드러낼 정도의 밀착감을 생겨났습니다.

 

▶ 이 라이크라 소재를 이용한 레깅스는 1959년 듀폰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으며, 패션 및 스포츠웨어에 모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 그 이후 레깅스는 1970~1980년대에 전성기를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개발되고 인기를 누리고 있게 됩니다.

 

3. 마치며

▶ 오늘날 스포츠레저복으로 자리 잡은 레깅스 차림은 몸매를 보정하는 기능성과 어떤 옷보다 편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레깅스차림에 의해 드러나는 몸매는 몸에 대한 자유를 상징하는 패션이기도 한데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보수적인 시선은 여전히 있지 않나 싶습니다. 

▶ 레깅스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어 서로 민망하지 않고 편리한 레깅스가 나타나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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