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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여주 반려견 암매장 사건 알아보기

by 브래드파파 2023. 11. 15.

 

여주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여주 반려견 암매장 사건으로 불리는 불쌍한 동물들이 또다시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 이 사건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주 반려견 암매장 사건

 

지난 14일 동물보호단체들이 밝힌 내용이 온라인으로 퍼지면서 사건이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경기도 여주경찰서에서 지난 10일 동물보호법 및 사기 혐의 등으로 이천에 위치한 한 동물보호소의 업주와 관련 업자 2명 그리고 처리업자 3명을 구속 송치했으며, 관련 직원 7명도 모두 불구속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는 업주 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동물보호소의 개 118마리를 마리당 10만~30만 원에 동물 처리업자 B 씨에게 넘겨 불법 살처분한 혐의로 구속된 것입니다.

 

처리업자 B 씨는 살처분한 개들을 모두 여주 북내면 장암리의 한 토지에 파묻었던 것으로 드러나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동물 보호소 업주 A 씨가 동물들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을 통해 사정상 키우기 어려워진 반려동물을 대신 키워준다는 선행을 베푸는 척 본인의 동물 보호소를 홍보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홍보물을 접한 사정이 있는 개 주인들은 마리당 100만 ~ 600 만원을 A 씨에게 주면서 반려견들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의 범행 수법은 사람들의 안심하는 마음의 빈틈을 이용한 것이었는데요.

 

위탁받은 반려견들의 공개기간인 30일까지는 보호소에서 지내는 모습을 반려견들을 맡긴 주인들에게 꼼꼼히 알림으로써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추가 공개를 위해 비용을 지급한 경우에만 반려견들을 살려서 반려견 주인들에게 추가 공개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가 공개가 끝나고 맡겼던 반려견 주인들의 관심이 조금씩 시 들어갈 때 즈음 A 씨는 해당 개들을 B 씨에게 맡겨 살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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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치며

지난 4월부터 동물단체들로부터 해당 업체의 의혹이 드러나 수사에 착수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동안 고통받았을 수많은 동물들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당 사건의 중시에 서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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