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꼬마비 작가님의 웹툰 살인자 O 난감이라는 작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라마인데요. 이번 포스트에서 이 살인자 O 난감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출연진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살인자 ㅇ 난감 웹툰
살인자 O 난감 웹툰은 2018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꼬마비 작가님의 작품인데요. 웹툰이 포함한 섬뜩한 내용과는 다르게 귀엽고 재미있는 작화로 그 특별함을 잘 나타낸 작품이었습니다.
해당 웹툰은 총 54화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오래전 완결이난 작품이기 때문에 해당 웹툰을 전체적으로 감상하시기 위해서는 쿠키를 구우셔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살인자 O 난감 스토리
살인자 ㅇ 난감 원작의 스토리는 우리 인간의 본성중하나인 '익숙함'에 중점을 둘 수 있는데요. 살인자 O 난감에서는 이 익숙함이 바로 살인을 함에 있어서 드러납니다.
주인공인 이 탕 (배우 : 최우식)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그는 별거 없는 일상을 살아가는 와중에 본의 아니게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요.
이 살인사건을 맡게 된 형사 장난감(배우: 손석구)은 살인이 벌어진 근처의 편의점을 찾게 되고 그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인 이탕과 첫 대면을 하게 됩니다.
경찰 조사와 함께 이 탕은 첫 살인을 저지르고 나서 극도의 불안감에 젖어있던 그에게 정말 뜻밖의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바로 죽은 대상이 살인자로 수배 중인 상태였으며, 온갖 나쁜 일을 저질렀던 파렴치한 사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언론에 알려지면서 이 탕에게 살해당한 사람은 잘 죽었다는 소리를 듣게 되고, 이 탕은 우연에 우연이 겹쳐서 살인에 대한 완벽한 알리바이를 갖게 됩니다.
이런 이탕의 첫 번째 살인이 정말로 우연히 정말로 운 좋게 넘어가게 되는데요. 조마조마했던 첫 번째 살인을 어찌어찌 넘어가나 싶었는데 곧이어 찾아온 두 번째 살인은 이 탕으로 하여금 살인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게 됩니다. 바로 자신은 나쁜자들만 벌하는 정의인 것으로 스스로를 납득해 버리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두 번째 살인의 당사자는 눈이 안 보이는 시각 장애인 여자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장애인 여자아이는 실제로는 앞이 다 보이는 가짜 행세를 하는 사람이었으며, 어린 시절 방탕한 세월을 보내면서 극심한 화상을 가지고 있는 비뚤어진 인격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녀는 평생을 지켜주던 부모님을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살해를 시도했었으며, 살해의 정황이 들키는 바람에 부모님 모두를 바로 죽여 본인의 집 앞마당에 유기한 끔찍한 살인마였던 것이었습니다.
이 탕은 이런 끔찍하고 사람 갖지 않은 이들만을 본의 아니게 살해하게 되는데요. 이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탕으로 하여금 살인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게 됩니다. 살인에 익숙해진 이 탕은 살인 대상으로 생각한 이는 분명히 어떤 나쁜 짓을 한 인물로 지정하고 계속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3. 마치며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는 2월 9일 개봉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살인자 ㅇ 난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포함된 줄거리는 사뭇 의미심장하고 오싹합니다. 평범한 어떤 누군가가 살인자로 점차 물들어가는 모습을 정말 자세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해 더욱 흥미진진한데요. 이미 예전부터 살인자 O 난감은 웹툰으로도 명작으로 정평이 나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찾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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