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사과 논란, 칼국수가 뭐지? 논란 내용 및 영상 알아보기

지난 16일 뉴진스 멤버 민지에 대한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참 별결 다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 이번 뉴진스 멤버 민지의 사과에 대한 논란인 칼국수가 뭐지? 에 대한 내용과 관련된 영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민지 사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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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뉴진스 팬어플앱인 포닝에 뉴진스의 멤버인 민지가 직접 글을 작성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민지는 "지난 1월 2일 버니즈분들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라이브에서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드린 것 같아 놀라고 상처받으셨을 버니즈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는데요. 이 내용이 나오게 된 데에는 사람들의 억측에서 비롯된 내용이었습니다.

 

민지는 지난해 침착맨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와중에 혼잣말로 "칼국수가 뭐지?"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조그맣게 이야기했던 이 내용을 전해 들은 몇몇 네티즌들은 "전청조 콘셉트다." "무식해 보인다." 등 강한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비난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민지는 지난 2일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 했는데요. 칼국수가 뭔지 모르는 게 아니라 본인이 칼국수를 먹지 않아서 그 맛과 종류 등을 생각하다가 저도 모르게 칼국수가 뭐지?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이상의 해명이 필요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가면 사태가 잠잠해질 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해당 내용은 더욱 부풀려졌으며, 나아가 멤버들과의 사이까지 언급되면서 오해가 중첩된 일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칼국수 내용 때문에 시달려오게 됐습니다.

 

이번 민지의 본격적인 사과는 이런 부풀려지는 의도치 않는 내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매듭을 맺고자 하는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연예인이라는 이름으로 별 걸다 가지고 시비에 걸리는 현실이 참 씁쓸합니다.

 

2. 민지 사과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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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를 일 년 동안 괴롭히게 됐던 이번 칼국수 논란이 시작되는 영상은 침착맨으로 알려져 있는 이말년 작가의 유튜브 채널에서 뉴진스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눴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논란이 됐던 칼국수 멘트 때문이 아니더라도 뉴진스의 다양한 이야기와 침착맨, 그리고 주우재까지 출연한 해당 영상은 충분히 즐거움을 선사하기 때문에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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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공인이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일거수일투족 감시 아닌 감시를 당하게 되는 현실입니다. 물론 이런 관심 또한 연예인의 인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들을 향한 과도한 비난은 인간적으로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슈인 것 같습니다. 부디 이번 사건이 더 이상 온라인상에서 언급되지 않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