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 정보

"뼈 구조 보니 내딸", 황당 무계한 주장펼치는 가수 오유진 스토킹 사건 알아보기

by 브래드파파 2023. 12. 1.

2021년 KBS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트로트가수 오유진(14)씨가 그동안 한 스토킹범으로부터 고통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 가수 오유진 씨를 스토킹 당했던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뼈 구조 보니 내 딸

"뼈 구조를 보니 내 딸이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쳐낸 60대 A 씨는 지난 5월부터 트로트가수 오유진 씨를 스토킹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 씨는 결국 최근 재판으로 사건이 넘겨졌으며, 불구속 기소로 재판이 진행됨에 따라 검찰에서는 A 씨가 피해자에게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잠정 조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A 씨는 뼈 구조를 보니 내 딸이라는 황당한 주장과 함께 손 모양, 치아까지 본인과 똑같다는 주장을 펼쳤으며, 하다못해 노래를 부르는 창법과 특징까지 본인과 판박이라 무조건 본인의 딸임이 틀림없다는 주장을 펼쳐왔습니다.

 

이런 주장을 근거로 A 씨는 오유진 씨의 학교에 찾아가기도 하고 가족에게 수차레 전화를 거는 한편 온라인상으로도 50여 개에 달하는 '친부모는 어디 갔냐'는 댓글등을 작성해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 숏-와이 출연 A 씨

가수 오유진 씨를 스토킹 했던 A 씨의 기상천외하고 황당무계한 이야기는 현재 유튜브 채널 궁금한 Y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에서 660화 요약본이 해당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사건을 이해하는데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 또는 영상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궁금한 이야기Y 660화 바로가기

 

 

오유진 스토킹 사건-1
오유진 스토킹 사건-2
오유진 스토킹 사건-3

 

3. 마치며

가수 오유진 씨는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데요. 아직도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스토킹이라는 정말 질 나쁜 일에 휩쓸려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해당 스토킹범에게 명명백백한 벌을 받게 하고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르게 조치가 취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생했을 오유진 씨의 앞날에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보겠습니다.

오유진-1오유진-2오유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