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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이브 결국 폐지 결정, KBS 시청자 청원 답변 대기중 소식 알아보기

by 브래드파파 2023. 11. 17.

KBS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가 갑작스러운 결방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결방 소식은 KBS에 새로운 사장이 부임함과 동시에 이뤄졌기 때문에 정치적인 압력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해졌기 때문에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트에서 KBS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 이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BS 더 라이브 이미지 (1)

1. 더 라이브 결방 및 폐지 예고

▶더라이브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지난 13일 KBS 신임 사장이 부임을 하면서 강도 높은 조작 개편과 인적 쇄신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KBS의 주요 뉴스 및 프로그램의 편성이 대거 변경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었습니다.

 

예측만 있었지만 당일부터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은 누구도 할 수 없었는데요. 우선 KBS 뉴스 간판 앵커들이 대거 교체됐으며, 논란의 중심에서 게 된 시사프로그램 더 라이브의 편성은 바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었던 이소정 앵커와 주진우 씨 등이 해당 일로 인해 갑작스러운 하차를 통보받게 된 것입니다.

 

현재 KBS 시사 프로그램 더 라이브는 4주간 대체 편성 방송을 이어 한 뒤 종방 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공식적인 종방일은 12월 중순이며, 일방적인 사측의 통보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지의 이유는 KBS 2 TV와 맞지 않는다는 다소 당혹스러운 이유를 계속해서 이야기할 뿐이었습니다.

 

KBS 더 라이브 폐지 소식
KBS 더 라이브 폐지 소식 (2)

 

2. 더 라이브 시청자 청원 게시판

▶KBS 시청자 청원 페이지 바로가기◀

현재 더라이브를 사랑했던 시청자분들이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KBS2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글에 1000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사측에서는 공식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내야 하기 때문에 단순한 사측과 맞지 않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변명 외에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S 더 라이브 시청자 계시판

 

3. 마치며

현재 진행 중인 시청자 청원을 비롯해 많은 시청자분들과 제작진이 노력하고 있지만 16일 저녁 더 라이브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종 폐지 결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보아 방송 폐지를 막기란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드러나고 있는 언론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이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언제나 사회는 공정하지만은 않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발전된 모습들이 보이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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