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시청률 역대 3위 달성! (시청률 모아보기, 줄거리 알아보기)

tvN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눈물의 여왕이 벌써 10회가 방영됐습니다. 이번 방송으로 tvN 드라마 역대 3위 시청률을 달성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눈물의 여왕의 간략한 스토리와 그 시청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물의 여왕 역대 3위 시청률

 

☞눈물의 여왕 시청률 모아 보기

 

눈물의 여왕은 지난 7일 10회 방송분에서 전국 시청률 19.0%, 수도권 20.9%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역대 드라마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1위의 자리에 있던 사랑의 불시착 (21.7%, 2019)과 2위의 자리에 있는 도깨비 (20.5%, 2016)에 이은 기록입니다.

 

눈물의 여왕은 총 16부작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남은 6화에서 더욱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과 해소 그리고 주인공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 tvN 역대급 드라마 시청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 눈물의 여왕 간단 줄거리

 

눈물의 여왕의 주인공인 홍해인(배우 : 김지원)은 퀸즈 그룹의 백화점 CEO로 회사를 연매출 1조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하지만 홍해인은 바로 옆에 있는 남편인 백현우 (배우 : 김수현)와는 소닭 보듯 하는 사이로 지내는데요.

 

백현우는 지난 세월 동안 퀸즈 그룹의 맞사위로 모든 집안의 대소사 일들을 거쳐오면서 분노가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결국 백현우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어느 날 홍해인에게 이혼을 통보하기를 마음먹게 됩니다.

 

백현우의 이혼 통보 당일 저녁 백현우가 이혼을 꺼내는 찰나 홍해인은 백현우보다 앞서 한 가지 충격적인 소식을 통보하는데요. 바로 본인이 3개월 밖에 살지 못할 거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백현우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백현우의 마음은 싱숭생숭한데요.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을 보상받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별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홍해인에게 이혼을 결심했던 내용을 비밀로 하게 됩니다.

 

그 후 백현우는 홍해인의 재산이 자신에게 올 수 있도록 홍해인에게 잘해주는 척을 해주는데요.. 이 잘해주는 척이 점점 다시금 사랑을 깨닫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는데요. 그동안 잊고 지냈던 한 사람만을 위했던 사랑을 돼 찾은 백현우와 백현우가 이혼을 결심하고 있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접하게 돼 커다란 배신감 맛본 홍해인은 커다란 갈등을 겪게 됩니다...

 

3. 마치며

눈물의 여왕은 위에 언급한 메인 주인공들의 메인 스토리와 더불어 재벌가의 피 튀기는 경영 싸움을 그리고 있는 눈물의 여왕은 기존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그저 그런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지만, 이런 익숙한 스토리가 지금의 사람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꼭 눈물의 여왕을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감동과 흥미로운 경영권 다툼을 꼭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눈물의 여왕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티빙이나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정규 방송을 놓치신 분들은 해당 OTT 서비스를 이용해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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