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용어정리하기 (CPC, CPM, CTR)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광고를 송출하면서 애드센스사이트 내에서 다양하고 생소한 용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CPC, CPM과 같은 용어인데요. 오늘 포스트에서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용어의 정의와 광고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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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중요 용어 설명

2. CPC, CTR 그리고 CPM을 높이기 위해서는?

3.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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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요 용어 설명

다양한 네트워크 마케팅 용어 중 오늘은 CPC, CPM, 그리고 CTR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1. CPC (Cost per click)

• 광고주 기준 : 소비자가 광고 클릭 1회당 광고주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뜻합니다.
• 블로거 기준 : 광고 단가로 불리며, 포스팅을 통해 송출되는 광고를 소비자가 1번 클릭할 때마다 블로거에게 제공되는 수수료입니다. 

 

1.2. CPM (Cost per Mile)

• 광고가 블로그 포스팅에서 1000번 노출될 때마다 블로거에게 제공되는 수수료입니다.

 

1.3. CTR (Click-through rate)

• CTR 은 일반적으로 클릭률((클릭수/노출된 횟수) *100)이라고 불리며, 100명에게 광고를 노출시켰을 때 클릭한 사람이 몇 명이 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적절한 CTR 수치는 구글에서는 1% 이상일 때 실적이 괜찮은 것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1% 미만일 경우 개재된 포스팅의 내용이나 키워드와 같은 부분에 대하여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일반적으로 5% 미만으로 유지해야 안정적이며, 5% 이상일경우 악의적인 클릭이 포함돼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CPC, CTR 그리고 CPM 늘 높이기 위해서는?

결론적으로 양질의 글을 많이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소 터무니없지만 CPC, CTR, CPM 모두 이와 관련돼 있기 때문입니다.

 

2.1. CPC는 클릭당 수익 = 광고 단가가 얼마인가?

• CPC는 클릭당 얼마로 지정돼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이 CPC 단가는 포스팅을 이루는 키워드와 주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된 있으며, 구글 애드센스 광고 기재 부분을 분석하여 광고 단가가 높은 주제와 키워드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사이트마다 사이트 점수가 존재하며, 이 점수가 높을수록 CPC 단가가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사이트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양질의 글을 많이 만들어내 소비자가 많이 찾고 오래 체류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야 CPC를 올릴 수 있습니다.

 

2.2. CPM을 높인다? = 더 많은 광고를 송출해야 한다

• CPM을 높이기 위해서는 내 블로그에 방문 트래픽이 일정이상 되어야 하며, 사람들이 오랫동안 내 블로그에 체류해야 광고가 더 다양하고 많이 송출됩니다. 결국엔 내 사이트가 양질의 글의 누적됨에 따라 CPM의 상승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2.2. CTR = 클릭률!

• CTR 이 높다는 것은 소비자가 원하는 글을 찾았고, 그 글과 관련된 적합한 광고가 송출됐으며, 그 광고를 클릭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일련의 전환과정의 발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와 마찬가지로 좋은 키워드와 소비자를 끌어 들일수 있는 양질의 글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3. 결론

우리는 양질의 글을 작성하는데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양질의 글을 작성해 나간다면 그 속에 녹아있는 다양한 키워드, 그리고 체류시간 증가, 사이트 점수 상승에 따라 광고단가와 관련된 CPC, CTR 등이 모두 개선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우리의 최초이자 최종은 결국 양질의 글을 쓰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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