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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불탔어도 텀블러와 얼음을 멀쩡? 텀블러 제조업체 스탠리1913의 텀블러 알아보기

by 브래드파파 2023. 11. 21.
 

지난 19일 미국 ABC7 매체에서는 텀블러 제조업체 스탠리 1913이 화재로 차를 잃은 다니엘이라는 여성에게 새로운 텀블러와 새 차를 선물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 이유는 다니엘이 지난 15일 틱톡에 올린 영상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해당 영상과 스탠리사의 텀블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차는 불탔어도 텀블러는 멀쩡? 영상

지난 15일 다니엘이 틱톡을 통해 올린 영상에서는 전소된 차량에서 유일하게 멀쩡히 남아있는 한 가지가 발견됐습니다. 바로 스탠리사의 텀블러였는데요.

 

조수석 컵홀더에 꽂힌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은 모두들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다니엘이 텀블러를 확인했을 때 내부의 얼음까지도 녹지 않고 그대로인 모습인 것을 알려졌을 땐 다들 경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TikTok · 연합뉴스 Yonhapnews 님

좋아요 133개, 댓글 4개가 있습니다. "불길 이겨낸 텀블러 영상 올렸다가…"차 바꿔주겠다"”

www.tiktok.com

 

스탠리사의 텀블러가 이렇게 엄청난 내구력을 지닌 것처럼 홍보 아닌 홍보가 돼버렸는데요.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8000만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때문에 스탠리사는 화제가 된 본인들의 텀블러 이미지에 보답하고자 다니엘에게 새로운 텀블러와 차를 선물하기로 했다고 결정했습니다.

 

스탠리의 대표이사 테렌스 레일리 스탠리는 16일 틱톡에 "우리 제품의 품질을 설명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예는 생각할 수 업사" 이야기했으며, 누리꾼들은 스탠리사는 텀블러가 아니라 차를 만드는 회사로 바꿔야 한다는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 스탠리 1913 텀블러

2.1. 스탠리 1913 이란?

 

스탠리사는 1913년 설립된 스테인리스 보온병을 처음 발명한 업체입니다. 텀블러와 보온병등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튼튼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튼튼한 제품을 만들겠다는 그들의 다짐은 구매한 제품이 웬만하면 버려지지 않을 정도로 제품을 만듦으로써 증명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스탠리는 평생을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기업마인드를 지녔습니다.

 

2.2. 브랜드 마크

스탠리의 공식 브랜드 마크는 아래 사진과 같으며, 왕관을 쓴 날개 달린 곰이 앙증맞기도 하면서 보지 못한 디자인에 새롭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브랜드가 100년 전부터 있었다니.. 그동안 몰랐던 사실에 충격적입니다.

 

2.3. 스탠리 대표 상품

수많은 종류의 스탠리 상품들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아래의 주소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리며, 음식용기, 쿨러&워터저그, 캠핑용 도구 등으로 구분되어 제품들이 소개된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스탠리 사이트 바로가기◀

 

Stanley 1913

Stanley 1913

kr.stanley1913.com

 

3. 마치며

100년 동안 우리 곁에서 함께해 온 스탠리사의 보온병과 텀블러들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만큼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 항상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번에 뉴스화된 화재 차량 내에서 멀쩡한 텀블러의 모습은 정말 놀라운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만들어 제공해 주길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