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미국 메인주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범인이 27일 숨진 채 발견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흘째 범임의 행적이 추적되지 않아 노심초사했었을 지역 주민들인데요. 이제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 25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25일 총기난사 사건 발생
▶ 사흘 전 미국 메인주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 18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건이었는데요.
▶ 25일 밤 루이스턴에 위치한 식당과 볼링장등에서 발생한 이 사건이 지역주민들을 더 공포스럽게 했던 건 해당 사건을 벌인 총기난사 범인의 행적이 범행 이후 찾을 수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 25일 범행 발생직후 메인주 남부 육, 해, 공에서 강도 높은 수색 작전이 실시됐으며, 사흘이 지난 오늘에서야 범인의 행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총기난사범 숨진 채 발견
▶ 총기난사범으로 알려진 "카드"는 27일 오후 7시 45분쯤 사건 발생지역인 루이스턴에서 약 16km쯤 떨어진 곳인 리스본폴스 지역의 안드로스코긴강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요. 해당 범인은 보유하고 있던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경찰은 범인 확인 전 카드의 자택에서 유서 목적으로 보이는 메모를 발견했으며, 이를 말미암아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사전에 염두에 두고 수색작전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현재까지는 카드의 총기난사 범행에 대한 원인과 동기에 대해서는 밝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3. 마치며
▶ 미국의 총기난사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총기의 휴대가 쉬운 만큼 그만큼 책임과 강도 높은 법이 함께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이런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지 않길 바라겠습니다.